호란, 교복입고 ‘노는 언니 포스’…“쓰레기장 나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1-12-03 16:41


가수 호란. 사진=호란 미투데이

가수 호란이 '노는 언니'로 변신했다.

호란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 이 기지배야 이번 시간 끝나고 쓰레기장으로 나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호란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모습. 특히 교복을 입은 채로도 평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학교에서 일명 '노는 언니'를 연상케 한다.

네티즌들은 "호란이라면 불려 나가고 싶다", "드림하이2 전격 출연?", "일진 아이유 빙의", "교복이 아직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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