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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성주가 지구 반대편에서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특히 한성주는 파라과이 봉사활동 도중 생일을 맞았다. 이날 한성주는 화재로 집을 잃은 13세 미혼모를 위해 집을 짓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성주는 "나와 같은 날에 태어난 집이 생겼다. 가장 특별한 생일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 봉사단과 스태프는 한성주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코이카의 꿈'의 파라과이 편은 오는 4일 오전 9시 25분부터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