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이요원, 방은진 감독의 '완전한 사랑'서 연기호흡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09:40


류승범-이요원. 스포츠조선DB

류승범과 이요원이 영화 '완전한 사랑'에서 만난다.

'완전한 사랑'은 '오로라 공주'로 감독 데뷔한 방은진이 새롭게 연출하는 작품으로, 류승범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수학교사 석고 역을 맡았으며 이요원은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여자 화선 역을 맡았다. '부당거래' '방자전' 등의 작품을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류승범과 '화려한 휴가' '선덕여왕' 등 영화와 드라마를 부지런히 오가며 카리스마를 보여준 이요원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완전한 사랑'은 올해 말에 촬영을 시작해 내년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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