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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최정윤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하늘이 내려주신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돼 너무 기쁘다. 항상 서로에 대해 사랑과 배려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겠다.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정윤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상대는 이랜드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모(30)씨로, 두 사람은 이날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축의금과 화환을 받지 않는 결혼식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