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쇼와 첫 대결 '해피투게더' 시청률 하락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08:37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정재형 정형돈 장윤주가 출연했지만 시청률 상승은 없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11.2%(AGB닐슨 기준)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 방송분의 11.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해피투게더'는 12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주병진이 진행하는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의 첫회와 동시간대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이날 방송의 시청률 결과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그 결과 큰 변화 없이 시청률 소폭하락으로 나타났다.

이날 게스트는 유재석과 MBC '무한도전'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가수 정재형과 개그맨 정형돈, 모델 장윤주가 출연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는 8.5%를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