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토크 콘서트' 첫 방송, 시청률 8.5%로 출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2-02 08:16


사진제공=MBC

12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방송인 주병진의 복귀작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첫 전파를 탔다.

지난 1일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8.5%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출연해 진솔한 얘기를 털어놨다.

오랜만에 방송에 돌아온 주병진은 녹슬지 않은 진행 실력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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