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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가 첫 출연하는 예능에서 똑소리나는 예능감을 발산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이날 오연수는 "아들 두 명이 다 '런닝맨' 팬이라 출연을 결심했다. 특히 첫째 아들이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입학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얼마 전까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송지효가 '런닝맨' 출연 결정에 힘을 실어줬다"고 덧붙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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