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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아내 서정희 집 공개 '모던 럭셔리' 입이 쩍!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01 14:03



개그맨 서세원의 아내 서정희가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했다.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스타들의 집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노하우를 살펴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3월 서정희가 자신의 집을 공개하던 모습이 다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톤으로 꾸며진 서정희의 집은 전체적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갖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복도와 주방의 조명은 위치와 색상을 통해 언제든지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독특하게 연출했다.

또 세련미를 강조한 침실은 붉은빛 소파로 포인트를 줬고, 가족간의 소통을 위해서 거실과 경계를 이룬 유리 소재의 독특한 파티션을 설치해 공간을 나누는 등 전문가 못지 않은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서정희의 집에 대해 "서정희 씨 같은 분은 주부로 살지만 그 나름대로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실용적인 면이 뛰어나다", "집이 최대한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며졌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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