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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8억원대 사기를 당한 뒤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김수용은 또 "가는 곳은 오직 PC방 뿐이었다"며 "게임 세계에도 사기꾼이 있는데 내 무기를 한 번 써보겠다고 하더니 바로 로그아웃을 해버렸다"고 게임 속에서도 사기를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엔 김수용과 함께 박수홍 김용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2-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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