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유지태-김효진 커플의 낭만적인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의 총 스타일링은 인트렌드의 정윤기 대표가 맡았으며, 웨딩 드레스는 소유드레스, 턱시도는 톰포드, 헤어 & 메이크업은 김활란 뮤제네프, 한복은 차이 김영진에서 맡았다.
2일 결혼식 주례는 유지태, 김효진이 홍보대사로 몸담고 있는 월드비전 박종삼 회장이 맡았다. 사회는 신랑의 지인인 배우 지진희가 1부를, 대학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개그맨 김준호가 2부를 맡는다. 축가는 신랑의 지인인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축주와 함께 이기찬, 진주, 윤희정, 바다가 부른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