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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며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추운 날씨 탓에 두툼한 패딩 점퍼를 입은 유이는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채 뭔가 불만스럽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옅은 화장기의 유이는 아기와 같은 깨끗한 피부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돋보이는 외모다', '투명한 피부가 너무나 부럽다', '뚱한 표정이 귀엽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KBS2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 중이다. 유이는 이 드라마에서 타인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는 '자뻑 된장녀'에 '다혈질 진상녀' 백자은 역을 맡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