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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는 국경이 없어요."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일본에서 현재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있고, 그 뒤에는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또 내년에는 투어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윌 아이 엠과 파워풀한 합동공연을 선보인 씨엘은 "윌 아이 엠과는 지금 앨범 작업도 함께 하고 있다. 이렇게 나 혼자 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펼친 것은 처음인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박봄 또한 "오늘 시상식은 마치 우리가 클럽에 놀러온 것처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기쁜 표정을 지었다.
싱가포르=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