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MBC '빛과 그림자', 첫 방송 시청률 9.5%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9 08:26


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첫 전파를 탔다.

지난 28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9.5%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전작 '계백'의 마지막회 시청률(13.0%)에 비해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

'빛과 그림자'는 TV가 보급되기 전 충무로 영화 제작 현장과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인간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등이 출연한다.

한편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16.7%, KBS2 드라마 '브레인'은 9.7%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