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원더걸스 혜림 "미쓰에이 되고 싶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1-29 13:26


사진제공=SBS

원더걸스의 막내 혜림이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혜린은 29일 방송한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데뷔 전 지금 미쓰에이의 중국 멤버인 지아, 페이와 함께 'sisters'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오래 활동했었다"며 "박진영 사장님과 면담을 했을 때에도 난 언니들과 함께 데뷔하고 싶다고 얘기해 원더걸스에 합류하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이날 혜림은 원더걸스에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 등을 털어놔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원더걸스 외에도 이본, 황혜영, 김정남 등의 추억의 스타들과 트로트계의 대부 송대관, 인기 개그맨 김원효, 변기수, 슈퍼스타K2의 신데렐라 장재인, 신예 사희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