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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원, 디지털 싱글 '아무렇지 않더라'로 가수 데뷔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09:50


사진제공=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원이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진원은 최근 첫 디지털 싱글 '아무렇지 않더라'의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진원은 지난 2008년 Mnet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의 OST인 '고칠게'를 부르며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고칠게'는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아무렇지 않더라'는 '고칠게'를 작곡한 프로듀서 2Soo가 다시 한 번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드러머 강수호와 기타리스트 정재필 등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원은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가수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곧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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