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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라스베이거스의 밤도 뜨겁게 달궜다. 역시 최고의 핫 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28 09:04


걸그룹 씨스타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K-POP 공연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를 달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가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공연에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씨스타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라스베이거스의 엠지엠 그랜드 아레나(MGM GRAND AREAN)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서 완벽한 라이브와 파워풀하고 열정적인 무대 그리고 볼륨감이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으로 2만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뜨거운 반응을 받은 씨스타는 트위터를 통해 "공연이 끝났어요~! 아싸! 재밌고 즐거운 무대였어요! 라스베가스^^" 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지나가 무대에 올랐다. 엔딩 무대에서는 스크린에 태극기가 등장한 가운데 출연 가수 전체가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열창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시는 11월 25일을 K-POP 데이로 지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걸그룹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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