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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2011 빌보드 K-POP 마스터스' 공연에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공연에는 씨스타를 비롯해 동방신기, 샤이니, 비스트, 엠블랙,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지나가 무대에 올랐다. 엔딩 무대에서는 스크린에 태극기가 등장한 가운데 출연 가수 전체가 무대에 올라 '아리랑'을 열창했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시는 11월 25일을 K-POP 데이로 지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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