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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하정 아나운서가 종편행을 택했다.
이아나운서는 TV조선으로 옮기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메인 뉴스인 9시뉴스 앵커로 발탁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나운서는 현재 평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맡았던 MBC '6시 뉴스매거진- 이하정이 만난 사람'코너를 올 초까지 진행했고 결혼식을 올린 정준호도 이 코너를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