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뮤지션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이 합동 무대를 꾸민다.
MAMA 제작진은 "닥터 드레와 스눕 독 외에도 일본 톱 여가수 코다쿠미,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 장정영과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 싱가포르 팝가수 딕 리, 여배우 범문방 등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확정된 만큼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이란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본다. 또 이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 MAMA를 통해 전 세계의 음악을 소개, 풍성한 음악적 교류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MAMA는 29일 싱가포르 대표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7시부터 11시까지 열리는 본 행사는 싱가포르 일본 태국 등 13개국에서 생방송 되며 중국 미국 프랑스 등 7개국에서는 녹화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