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개된 원더걸스 '비 마이 베이비'는 20일 동안 19번이나 멜론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리쌍 'TV를 껐네(25회 1위)'에 이은 대기록이다. 이밖에 아이유 '썸데이(18회)' 박봄 '돈 크라이(18회)'가 공동 3위를, GG(박명수-지드래곤) '바람났어(15회)'가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박진영은 멜론 장기 집권곡 중 '비 마이 베이비'와 '썸데이'를 순위권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컴백 후 많은 분들의 사랑 속에 열심히 활동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올해의 두번째 인기곡이란 성과를 거뒀다. 너무나 감사한 일이다. 이는 원더걸스가 계속해서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