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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유해진의 쿨한 모습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화제가 끝난 후 김혜수가 무대 아래로 내려와 유해진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김혜수는 객석에 있는 유해진을 보며 팔을 벌렸고 유해진 역시 김혜수를 따뜻하게 맞이하며 포옹했다. 비록 헤어졌지만 절친한 동료배우로서로를 격려하는 인상적인 모습.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쿨한 커플, 보기 좋다", "헤어졌다고 으르렁대는 커플보다 훨씬 멋있다", "서로 격려하는 좋은 동료사이 유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