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이민정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희대=특별취재반/2011.11.25/
배우 이민정이 육감 몸매를 뽐냈다.
이민정은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해 여우신인상 트로피의 주인공이었던 그는 정열적인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 부분이 브이(V)자 모양으로 깊이 파인 덕분에 숨겨져있던 글래머러스한 가슴골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크고 둥근 눈과 동안 피부와는 상반되는 육감적인 몸매는 신(新) '베이글녀'에 등극하기 손색없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