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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생방송 문자 퀴즈쇼 SBS '1억 퀴즈쇼'에 문제 출제자로 등장한다.
다양한 퀴즈를 출제해 실시간으로 전 국민이 문자를 보내 총상금 1억원을 타는 '1억 퀴즈쇼'는 전국 각 지역 어디서나 안방에서, 거리에서, 술집에서,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퀴즈쇼이기 때문에, 지식을 겨루는 문제 보다는 생활 밀착형 문제들로 출제되며 장소에 제약이 없다. 때문에 TV를 같이 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활용해 검색을 해서 답을 찾아도 무관하다.
또 오답일 경우 다음 라운드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은 상금을 1등만이 아닌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겠다는 제작진의 의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