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의 여자친구인 레이디 제인은 지난 10월 28일 경기도 광주에의 한 세트장에서 첫번째 미니앨범 '제인, 어나더 제인' 타이틀곡 '제이니'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날 쌈디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장미꽃을 현장에 보내 애정을 과시했다. 지금까지 감성 보컬리스트로 알려졌던 레이디제인이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하며 파격변신을 시도하자, 남자친구로서 응원을 전한 것.
레이디제인 소속사 MRJ엔터테인먼트 측은 "첫 댄스 도전으로 잔뜩 긴장하고 있던 레이디제인이 남자친구 쌈디의 깜짝 이벤트로 크게 감동받아 즐거워했다. 또 쌈디가 전화로 '직접 응원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해 현장에 있던 댄서들과 스태프의 부러움을 잔뜩 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