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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프로듀서 토미 파커가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걸그룹 라니아를 칭찬하고 큰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라니아 측은 "어떤 경로로 토미 파커가 라니아를 알게 됐는지, 또 어떻게 우리의 음악을 들어봤는지 그것이 매우 궁금하다"며 "관심에 감사하고, 조만간 그를 만나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 작곡가 테디 라일리가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라니아는 최근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두번째 싱글 '팝팝팝'으로 컴백,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