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선예가 일반인 남성과 열애중인 사실이 맞다.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모두에게 떳떳하게 열애 사실을 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방송에서 남자친구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음씨 예쁜 선예인 만큼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는 등 축하 인사를 건넸다.
원더걸스는 '비 마이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선예가 열애사실을 고백한 '강심장'은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