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日 팬미팅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 1회 추가 결정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22 10:07


틴탑.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틴탑의 일본 팬미팅이 매진됐다.

틴탑은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 악스에서 팬미팅 '토크 앤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됐으며,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1회 추가 공연까지 결정됐다. 시부야 악스는 5000여 석 규모다. 틴탑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이를 한 번에 매진시킨 것.

또 30만부 이상 최다 구독률을 기록하고 있는 여성잡지인 아난과 세븐틴은 "일본에서 정식적인 데뷔 전임에도 틴탑 기사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이 높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을 주최하는 CJ미디어 재팬 관계자는 "현지 언론이 틴탑을 '2012년 주목할 K-POP 아티스트'로 지목했다. 취재 및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