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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원더랜드의 앨리스로 깜짝 변신했다.
예은은 "안무를 요염하게 해봤는데 느낌이 잘 살지 않아 안무가로부터 제발 연애 좀 하라는 핀잔을 들었다"며 최근 화제가 되었던 연애금지령 해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인터뷰를 진행했던 담당 에디터는 "총 10시간 동안 함께 있으면서 모든 스태프들이 원더걸스에게 반했다. 특히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면서 방송에선 잘 비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을 알게 돼 흥미 있었다"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12월호에 실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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