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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엘리자벳'은 황후 엘리자벳과 죽음의 사랑이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다. 1992년 9월 비엔나에서 초연돼 유례없는 인기를 얻었으며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헝가리 일본 등 세계 10개 국가에서 9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유럽 최고의 흥행 대작이다. 김준수는 죽음(토도) 역을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엘리자벳'은 2012년 2월 9일부터 5월 13일까지 약 3개월 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