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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중국사람으로 오해 자주 받는다" 고백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1-22 16:50


사진제공=SBS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중국사람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혜린은 22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사람들이 나를 중국인으로 안다"며 "원더걸스 합류 초기 '중국에서 활동하던 멤버'라고 소개된 기사가 와전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억울하게 중국으로 오해 받았던 황당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잔재인은 "은혁 오빠 밥먹자더니 연락이 없다"고 깜짝 폭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특 은혁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몇 달 째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라며 "은혁 오빠가 '밥 한번 먹자' 몇 번 씩 얘기하더니 절대 연락이 없다"며 은혁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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