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日 오리콘이 주목! '차세대 한류스타 되나?'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1-21 10:48 | 최종수정 2011-11-21 11:52


마이네임. 사진제공=에이치투미디어

신예 남성 5인조 그룹 마이네임이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오리콘은 최근 직접 한국을 찾아와 마이네임의 데뷔 일정을 취재했다. 이번 취재에는 오리콘 본사 부사장이 전격 방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 18일부터는 마이네임의 데뷔 관련 모습을 특집 연재하고 있으며, 오리콘 스타일 내에도 마이네임 특설 페이지를 개설해 공식 사진과 인터뷰 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연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반응은 현지 연예인 사이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또 일본 대형 출판사 쇼각칸의 'K-fan-me' 역시 19일부터 마이네임 관련 기사들을 보도하고 있어 일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해외 팬 역시 급증하고 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마이네임의 국내 팬도 많지만 트위터나 유튜브를 찾아주시는 팬 절반 이상이 해외팬"이라며 "또 유튜브에는 응원 영상 및 커버 댄스 영상이 많이 올라와 멤버들도 신기해하고 K-POP 한류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네임은 '메시지'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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