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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후배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부터 작업했는데 이제 나오겠구나. 첫 이별 그날 밤에 이은 아이유와의 두 번째 작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은 아이유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윤종신은 아이유의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네티즌들은 '가요계 선후배의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역시 국민 여동생 아이유다운 귀여운 모습이다', '왠지 즐거운 음악 작업이었을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정규 2집의 컨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식적으로 국내 활동 컴백을 알렸다. 아이유는 오는 29일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