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60대 맞아? 군살없는 수영복 몸매 공개

중견배우 박원숙이 군살없는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최근 코디와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떠난 박원숙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오랜만에 찾은 수영장에서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박원숙은 군살없는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마치 과거 콜라 광고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의 비키니 몸매를 연상 시키는 듯한 여전한 몸매를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지난 2003년 아들의 죽음 이후 재혼한 며느리의 새로운 삶을 배려해 헤어지게 된 손녀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