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흰색 초미니 vs 블랙 망사 '180도 다른 매력'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18 15:02


<사진출처=장나라 공식블로그>

연예계 대표 '동안미녀' 배우 장나라가 '종잇장 몸매'를 드러냈다.

17일 장나라의 공식 블로그에는 중국에서 구두광고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장나라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나라는 갈색 숏커트 헤어에 흰색 튜브톱 미니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 부분이 망사로 된 섹시한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장나라는 한 줌밖에 안되는 허리와 부러질 듯한 앙상한 다리로 예전보다 한층 더 살이 빠진 갸냘픈 몸매를 드러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네. 살 좀 쪄야할 듯", "누가 30대로 보려나", "섹시한건 약간 어색", "여전히 귀여운 짱나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영화 '플라잉 위드 유'로 중국 진출 8년만에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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