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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에서 '감자하녀'로 얼굴을 알린 배우 정다혜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8화에서 수면장애 목격자 윤세화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정다혜는 20년간 중증 불면증과 기면증에 시달린 목격자 윤세화 역을 맡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내면연기와 표정연기로 소름 돋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정다혜는 지난해 영화 '방자전'으로 데뷔해 현재 MBC주말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여주인공 주미(김소은)의 친구 유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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