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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극 '천 번의 입맞춤'의 캐릭터별 뇌구조가 공개돼 인터넷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딸바보' 차화연의 뇌구조엔 오직 딸 생각과 딸 걱정만이 고스란히 녹아있어 진한 모정을 반영했다. 딸을 며느리로 맞은 지선의 고뇌와 걱정이 담겨있어 애잔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 남녀의 풋풋하고 유쾌한 사랑과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천 번의 입맞춤'은 주말 안방극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