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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방송 복귀를 앞두고 있는 주병진이 진행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에 여권내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출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박근혜 전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은 물론 야구선수 박찬호에게도 출연을 요청한 상황이다. 박찬호는 최근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병진이 진행하는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매회 300~500명의 청중을 초대해 꾸며진다. 매주 목요일 11시대에 방송되면서 KBS2 '해피투게더'를 진행하고 있는 유재석과 맞대결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