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가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갈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자신을 "예비 중학생"이라고 밝힌 한 팬은 16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학교를 빠지고 수애 누나를 보러 왔다"며 "드라마 등으로 인기가 많으신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실 생각은 없으시냐"고 수애에게 물었다. 수애는 "당연히 나갈 생각이 있다"고 웃으며 답했지만 어느 프로그램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팬은 "수애 누나, 사랑한다"고 끝까지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