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판 소녀시대'로 알려진 슈퍼7이 소녀시대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예고된다.
현장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우리도 소녀시대를 우상으로 생각한다"며 입장을 바꿨지만, 거침없는 언행은 경솔했다는 평.
슈퍼7은 지난달 공개된 데뷔곡 '마이뤄서' 뮤직비디오에서 의상과 안무 모두 소녀시대를 따라해 '짝퉁 소시'라는 오명을 얻은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 소녀시대에 대해 막말을 하면서 또 한 번 비난에 시달릴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이게 요새 유행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