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심하게 부은 눈 '무슨일 있었기에'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1-12 17:06 | 최종수정 2011-11-12 17:07



옥주현이 빨갛게 부어오른 눈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옥주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전거 타러 나온 사람 많더라. 아직 탈만한 바람"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한강 주변 야경이 흐르던 동영상 후반부에 옥주현은 V자를 그리며 나타난다. 하지만 활기차게 등장한 것과는 달리 마스크에 후드를 눌러쓴 채 퉁퉁 붓고 붉게 충혈된 눈을 보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슨 일이 있었기에" "어딘가 몸이 아픈 게 아니냐"라며 걱정스런 댓글을 달고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여주인공 아들레이드 역을 맡아 전국 투어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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