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드레스 가봉 중 뜻밖의 등라인 '감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1-12 14:42



TV에 잡힌 가수 성유리의 매혹적인 등라인이 뒤늦게 화제다.

연예커뮤니티 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사진은 지난달 29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성유리의 론치 마이 라이프'의 첫 에피소드 '성유리 인생최초 독립' 중 한 장면.

방송에서 성유리는 자신의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꼭 해야 하고 싶은 일을 적은 리스트) 실현을 위해 직접 만든 드레스 디자인을 들고 디자이너 로건을 찾았다.

그런데 옷이 제작된 후 가봉을 하는 과정에서 뜻밖에 성유리의 맨살 뒤태가 카메라에 잡혔고, 네티즌이 이를 놓치지 않았다. "얼굴도 예쁜데 몸매 비율도 좋고 성격까지 너무 좋다"라며 방송에 비친 꾸미지 않은 모습에 호응하고 있다.

성유리는 방송에 나온 '뒤트임 드레스'를 입고 지난달 7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서인영, 유아인편을 통해 스타의 일상을 날것 그대로 담아낸 '론치 마이 라이프'는 이번 시즌 성유리를 주인공으로 생애 최초 독립 도전과 험난한 적응기, 보컬 트레이닝 과정, 패션매거진의 에디터 활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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