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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극 '나도, 꽃!'으로 9개월 만에 컴백한 이지아가 복귀 인사를 건넸다.
이지아는 "현장의 좋은 에너지가 여러분들께도 전달될 거라고 믿고 끝까지 열심히 촬영할게요. '나도, 꽃!'이 저와, 여러분들 모두에게 따뜻한 이야기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어제 방송에서의 재희 대사처럼 저는 이제 곧 침대에 누울 거에요.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오길 기다리면서 잠들려고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단단해진 봉선이로 일어설 수 있기를!"이란 말로 글을 끝맺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