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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희경이 진짜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특히 가슴 부분이 파인 빨간 드레스를 입은 이희경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완전히 여신미모" "살 빼니 이렇게 달라 보인다"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윤은 "2:8 가르마하고 헬스걸은 드레스 입고 파티느낌으로. 한번쯤은 이런 거 해보고 싶었는데 살 빼니까 별일이 다 생긴다. 기분 좋았던 날"이라 덧붙이며 흡족한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