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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너는 펫' 불법 유출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해당 사이트는 "모든 자료는 삭제했다. 고생하신 노력의 결과물에 해를 입히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장근석 김하늘 이하 모든 배우와 제작사 및 스태프, 감독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게재, 해당 파일을 삭제조치 했다.
한편 '너는 펫'은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일 개봉 당일 4만 390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