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액션 게임 '월드오브탱크(World of Tanks)'로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워게이밍넷(www.wargaming.net)이 12일 오후 9시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엘룬 클럽에서 게임 쇼케이스를 겸한 클럽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는 '월드오브탱크'를 국내 팬에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워게이밍넷은 밀리터리 온라인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는 유럽의 게임사로, 10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1'에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월드오브탱크'를 전시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