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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녹화 현장에서 열린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했다.
보아는 축하해준 현장 스태프들을 향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K팝 스타' 제작진은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최고의 자리에 있는 실력파들로서 통하는 부분이 많다"며 "심사위원 3인방의 날카로운 심사와 심사숙고 아래 3차 오디션에서 진짜 K팝 스타의 원석을 가려냈다. 12월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