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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무보정 11자 복근 인증샷 공개. 소속사에 "더 공개해 달라!" 요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11:23 | 최종수정 2011-11-07 11:24


티아라 효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얼마나 노력했으면…."

티아라의 효민이 소속사에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해달라고 강력 요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는 효민의 재킷 사진이 선정적으로 보여질 우려가 있어 한 장만 삽입을 하려 했으나, 효민의 요청에 따라 다른 사진들도 공개 하기로 결정을 했다.

효민은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효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11자 복근 미공개 사진은 지난 5일과 6일 각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 '효민복근'이란 이름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효민의 복근 사진을 본 후 '마른 몸매에 복근이 있다니 대단하다', '이런 복근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빨리 티아라의 신곡 듣고 싶어요', '다이어트 욕구가 일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이 속해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18일 '크라이 크라이(Cry Cry)'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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