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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최효종이 남성 시청자들에게 공개 사과했다.
실제로 최효종은 이날 '여자 친구를 어디까지 바래다줘야 하느냐'는 주제를 놓고, "버스로 귀가할 경우 운전기사님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끝까지 바래다준다"고 말한 뒤 "보통 헤어질 땐 밤이다. 밤에 선글라스 끼는 분이 있겠냐"고 말해 은근히 남성 편을 들어줘 웃음을 유발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07 10:47 | 최종수정 2011-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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