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나가수' 출연 소감 "첫 방송, 떨면서 시청"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09:38 | 최종수정 2011-11-07 09:39


가수 거미. 사진제공=MBC

가수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첫 방송을 저도 떨면서 시청했어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쓴소리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라고 밝혔다.

거미는 6일 방송분을 통해 '나가수'에 첫 출연했다.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부른 거미는 2위에 올랐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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