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美), 17㎏ 폭풍감량 교복 사진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1-07 08:51 | 최종수정 2011-11-07 08:52


가수 미의 폭풍감량 사진이 화제다.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도대체 얼마를 뺀거야?'

포맨 신용재와 함께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를 발표하고 인기 몰이 중인 가수 미(美)의 폭풍감량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데뷔 전 미(美) 사진과 지난 주 '그 남자 그 여자' 첫 방송 무대에서의 미(美) 사진이 나란히 올라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미(美)의 중학교 졸업 앨범 사진으로, 통통하지만 교복을 입은 앳된 얼굴이 지금과 똑같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살을 뺐는지 궁금하다", "어렸을 때도 귀여웠다", "몰라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결과 해당 사진은 미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 나온 사진으로, 미는 졸업 후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로 17㎏을 감량해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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