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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동료 가수 이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린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조성현과! 이루이루'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길 바란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1년 데뷔한 린은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또 이루는 지난 2005년 데뷔해 '까만안경', '하얀눈물'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